부모님, 사랑합니다.

Thought 2006. 2. 3. 04:03
나는 부모님이 내게 주시는 사랑의 그 깊이를 알지 못한다.
그리고 나는, 부모님께 나의 사랑을 말씀드리지 못한다. 쑥스러움 때문인가보다.
하지만 가진 모든 것을 나에게 내어주시는 부모님께서는, 나의 사랑을 말하지도 않았는데도 이미 그 모두를 알고 계시나보다. 여기서 이렇게 몰래 말하자면,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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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상, 제보시 수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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