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 들아 물러가라!

Diary 2008. 4. 10. 01:33

극히 드문 업데이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100여분이 다녀가는 내 홈페이지,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히 드문 방명록과 댓글..

죽은 듯, 산 듯, 만료 50일 여를 남겨놓고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는 듯 하다.

 

Virus bot, AD bot 들이 다녀간 게 카운팅 되어서 방문자 수가 늘어나기도 한다고 하던데-

예전에 10명도 안되었던 방문자 수와 최근 가뭄에 콩나듯이 드문 업데이트를 고려해보았을 때 말이지... 간혹 내 홈페이지가 bot 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린 게 아닌가 해서 가슴이 아프더라.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서라도 아직 홈페이지를 bot 들에게 빼앗기지 않았음을 증명하도록 노력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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