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야의 근황.

Photograph/Pet 2010. 2. 25. 16:28

꼬야, 겁이 더욱 많아졌고, 애교도 더욱 많아졌다.
요즘 늘상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서 그런지, 인상을 쓰는 일도, 으르렁대며 짜증을 부리는 일도 거의 없다.
그냥 둥글게 둥글게 사는 꼬야, 오래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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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왜그러는지 늘 저런 요염한 포즈를 취한다.
'그건 너와 어울리지 않는 컨셉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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