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안타까움..
Diary
2009. 4. 10. 02:22
마음에 없는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열정적으로 뛰어드는 것도 아니고..
이런 저런 죄의식에 사로잡혀 오도가도 못하는.
결국 후회와 상처로만 남을 일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걱정이다.
이건 아무래도 아냐.
안타깝지만..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