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상처, 그리고 추억.
Thought
2009. 8. 28. 01:19
사랑의 추억, 그리고 아픔과 상처. 이로 인해서 새로운 시작은 늘 힘들기만 한 것 같다.
하지만 새로운 사랑의 시작은, 항상 처음과 같다. 과거에 받았던 상처로 인해서, 자신의 과거를 부끄러워하고, 때론 되려 상대방의 과거를 궁금해하기도 하지만 - 이는 결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사랑의 추억이, 감성을 풍요롭게 만들고, 다시 시작할 사랑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자신을 성숙시키고 준비시켜주었다면, 과거란 오히려 새로운 사랑의 시작에 있어서 축복이 아닐 수 없다. '머리를 자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