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 꼬야-

Photograph/Pet 2009. 8. 22. 02:52

단 둘이 집에 있던 날, 누구에게도 의지할 곳 없던 꼬야는 결국 내게 의지하는 최후의 선택을 하고 말다. ㅋㅋ
내게서 도망쳐도 결국 내게 올 수 밖에 없음을 알았는지, 내 방에 감금되어서는 도망치기를 포기하고, 침대 위에서 잠들다. 살짝 사진을 찍어주려고 했더니 어느새 눈치 채고 슬쩍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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