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새 노트북 Sony Vaio VGN-Z26LN.

Review/Product 2009. 6. 26. 16:2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 노트북이라 하지만.. 어느덧 구매한지도 3달이 지나가고 있다 ;;
이번에 구매하고는 최소한 5년은 넘게 쓰려고 큰맘먹고 최신 고급형 노트북을 질렀다. 비싼 가격에 살까 말까 많이 망설였지만, 이전 노트북의 부족한 성능때문에 내가 자주 쓰는 프로그램을 돌리느라 시간을 버리고 골머리를 썩혔던 걸 생각하며 쉽게 열지 않는 통장을 휙- 하고 열어 제꼈다.
기종은 'Sony Vaio VGN-Z26LN' 현재 나의 Precious 의 5위 안에 드는 녀석..ㅋㅋ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에, 그래픽 프로그램에 인터넷, 영화, 이것저것 동시에 실행을 시켜도 큰 무리 없이 잘 돌아가니 개인적인 업무를 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게다가 이전 노트북에 비해서 훨씬 가벼운 무게와 세련된 디자인, 선명하고 깔끔한 화질까지.. 사실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로선 내가 필요한 조건들을 이렇게 잘 충족시켜주니 아직까지는 뭐 더 이상 바랄게 없다.

뭐든 전자 제품들이 그렇듯, 내 Precious 인 이 녀석의 가격도 죽~죽~ 떨어질테니. 내 카메라와 함께 같이 무덤까지 가야 할 녀석임이 분명하다... 떨어지는 가격이 아깝지 않도록 알차게 잘 써야 하는데..
나중에 노트북에 대해서 좀더 알게 되고 좀더 여유가 생기거든, 언젠가 리뷰라도 한 번 써봐야 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감 버튼을 눌러주세요.
작은 흔적을 남겨주세요 :)
블로거에게 큰 보람을 주는
'돈 안드는 구독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