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쳐버렸다..
Diary
2009. 6. 23. 02:02
그래, 될대로 되라.. 이젠 지쳐버렸다고..
까짓거, 부러울 건 뭐고 슬플 건 또 뭐야.
무의미한 날개짓도, 가망없는 노력도..
더 이상은 하고 싶지 않다.
우울하면 잠시 쉬었다가, 또 잠깐 다시 생각해보았다가.
바보처럼 뭐하고 있는거니..
외로움 따윈. 지우고, 그리고 잊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