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성형외과 워크샵.

Diary 2009. 5. 26. 02:14

2009년 성형외과 워크샵.


비록 장기자랑의 압박 속에서 몇 일을 마음 고생에 시달렸지만, 여러가지로 참 즐거웠다.
다들 열심히 준비한 장기자랑과, 늦은 밤까지 계속된 뒷풀이와 대화의 자리. 여러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소중한 추억도 많이 만들고..

오랜만에 맑은 하늘의 별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도, 또 처음으로 서바이벌 게임을 해보게 된 새로운 경험도 다 좋았다.


마음 부담 없이 갈 수 있을 내년 워크샾이 벌써부터 은근히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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