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오해와 걱정.
Thought
2015. 7. 23. 09:29
생각이 깊어지다보면,
괜한 오해와 걱정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 했던 생각들도,
그냥 괜한 오해와 걱정으로 쉽게 마무리 되었다.
사실 '믿음'이라는 게 가장 중요한 것인데
걱정에 파묻혀서 오해가 생기고,
또 그로 인해서 스스로 믿음을 깨버린게 아닌가.
믿음과 의심 사이의 갈등은,
늘상 어느 한 사람에게 실망이라는 결과를 낳는다.
생각을 줄이자. 그냥 아무렇지 않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