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야 완치되다.

Photograph/Pet 2014. 2. 25. 00:01

수술을 마치고 이젠 다 나은 꼬야. 실밥을 풀고선, 수술 회복 기간동안 씻질 못해서 지저분해진 털도 단정하게 깎아주다.

털을 깎아놓고 보니, 꼭 치와와처럼 생겼다 ;; 역시 말티즈는 털이 생명이구나...

 

목 조르는게 아니라... 목을 긁어주는 장면이다.

시원해 하며 더 긁어달라고 내 손을 앞발로 긁는 장면인데, 마치 괴롭히는 내 손을 밀어내는 것처럼 나왔다 ㅠㅠ

 

 왜 눈가가 촉촉해졌니? 뭔가 슬퍼보이는 눈이긴 하지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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