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 이틀 전.

Diary 2013. 11. 14. 21:08

한달 전부터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위해 이것저것 틈틈히 알아보고 계획을 짜기 시작해서,

부지런히 준비하다보니 어느새 필요한 준비물들도 다 갖추고 어느새 여행 이틀 전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여행 계획 중간중간에 들르고 싶은 맛집까지 정리하고, 물놀이를 위한 배송 물품들까지 다 수령하고 나니 이제 진짜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다. '아- 설레인다!'

 

이번에 필리핀 태풍 피해 때문에, 보라카이에도 약간의 피해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모두 복구되었다고 하고 여행을 와주는게 그들을 도와주는 거라고 하니, 가서 즐겁게 놀고 편하게 쉬다가 와야겠다.

벌써부터 푸른 동남아 해변에 누워있는 기분..

어서 내일 모레가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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