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지는 풍경.

Photograph/Scenary 2012. 11. 9. 23:51

빨간 노을이 잔잔한 구름과 함께 어울어질 때만큼 멋진 장관이 어디있을지.

이런 장관이 펼쳐질 때면 길가에 차를 세우면서까지 기어코 사진을 찍게 된다.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눈으로 본 것만 못하니, 그게 안타까울 뿐이다.

 

인천 바다 쪽은 높은 건물이 없어서인지, 노을진 하늘을 바라보기에 정말 최적의 장소이다.

아름다운 풍경에, 급히 길 옆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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