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난다. 눈물이 나.

Diary 2012. 3. 15. 04:18

터져나올것 같아서 고개를 들었다.
너무나도 보고 싶지만 눈을 감았다.
눈물을 목으로 삼키고 마음으로 흘렸다.
가슴이 저리는 이 눈물은 사랑이다.

사랑은 말로도 표현할수 없고,
머리로도 알수 없다, 다만.
마음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전할뿐이다.

너무 소중한걸 내게 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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