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기독병원 파견을 마치며.

Photograph/Ordinary 2010. 12. 15. 02:31
벌써 꽤 오랜 기간이 지나버린 사진.
원주 기독병원 파견 막바지즈음 되어서 기념으로 찍어두었던 사진들..
당시엔 고생스럽기도하고 외롭기도하고, 이래저래 힘들게 느껴졌지만- 나중에 가면 다 추억이다.




 

당시 의국을 주로 쓰던 나도 의국 정비에 한 몫을 했는데, 나중에 떠날 때 되어서는 왠지 정든 숙소를 떠나는게 상당히 아쉽더라. 그리고 4년차 원주 파견이 없는 지금에 와서는 참 그립다.
언제 다시 한 번 가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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