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았던 하늘.
Photograph/Scenary
2010. 10. 27. 21:38
그렇게 멋졌던 하늘을 이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었을까..
드라이브를 한다는게 너무나 상쾌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지만, 운전을 하고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는 것 때문에 너무나도 안타까웠던 날. 창문을 열고 강변북로를 달리는데 눈 앞의 장면이 너무나 그림 같아서, 위험을 무릅쓰고 사진기를 꺼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