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meter 를 이용한 새 바탕화면.

동기 형에게 뽐뿌질 당한 Rainmeter 와 Rocket dock 으로 노트북 바탕화면을 새롭게 구성하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내 드림카인 Audi R8 을 배경으로 한 구성이 있어서 그걸 조합해서 만들어봤다. 컴퓨터 정보가 바탕화면 처럼 나타나니 멋과 실용을 동시에 만족 시킬 수 있는데다가, 애플에서만 볼 수 있는 Dock 시스템을 쓸 수 있다니 참, 멋지다.
컴퓨터를 처음 시작할 때 로딩 시간이 길어진 듯 하 지만,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지는 않아서 한번 띄우고 나면 이전과 별다른 차이는 못느끼겠다. Windows 7 사용자라면 추천해주고 싶은 프로그램.

Rainmeter : 윈도우 비스타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윈도우 사이드바와 비슷하나, 바탕화면의 원하는 자리에 원하는 디자인의 스킨을 사용하여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설치도 어렵지 않고, 스킨 종류도 다양하며, 좀만 살펴보다보면 제작 및 수정도 그리 난해하지는 않아서 사용하기 좋다.  ( http://rainmeter.net )

Rocket dock : Mac 컴퓨터에서 볼 수 있는 화면 상단 또는 하단의 통통 튀는 dock 과 유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어플. 자신의 홈페이지에 어울리는 수많은 멋진 아이콘들을 다운 받아서 적용 시킬 수 있으며, 잘만 사용하면 윈도우의 시작 버튼을 이용하는게 불편해질지도 모르겠다. ( http://rocketdoc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