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자-!

Photograph/Ordinary 2010. 6. 5. 01:36
길을 지나다 멋있어서 기념으로 남겨 두었던 사진.. 우리 은행 건물.
그 날 하루, 짧은 시간 동안 너무 많은 추억 거리와 너무 많은 마음 고생이 있어서 기억이 새록새록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광고판을 지나가던 그 순간이, 새해 들어서 처음으로 맞이했던 가장 불행했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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