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때아닌 폭설.

Photograph/Scenary 2010. 3. 17. 02:47

쌀쌀한 아침 바람도 모자라, 3월에 무슨 놈의 폭설인지.
낮 기온이 10도 이상까지 올라가서 '이제 정말 봄이 오려나' 싶었는데. 결코 믿겨지지 않았던 봄 날씨의 '폭설 일기예보'가 제대로 맞아 떨어지고 갑자기 기온도 뚝 떨어져버렸다.
도로를 달리는 차 안에서 눈이 잔뜩 쌓인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결국 중간에 차를 길가에 대고 사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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