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연애 십계명.

Thought 2010. 2. 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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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의 연애 십계명이라고 한다.
옛 시절의 러브스토리가 우리에게 똑같은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처럼, 연애 방식과 스타일만 바뀌었을 뿐이지 연애에 대한 진지한 고찰에 있어서는 그 때나 지금이나 아직 변함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오래전의 글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통용될만한 조언들이다. 충동적이고 유희적이지 말고, 지나치게 감정에 치우친 연애를 절제해야 함, 그리고 상호 존중과 서로에 대한 책임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무책임한 연애의 시작과 쾌락을 거쳐 허무함으로 종결되는 무의미한 (연애같지 않은) 연애는 얼마나 시간 낭비인지.
그리고 연애가 인생 사업도 무상 향락도 아니라는 현실적인 조언과 어장 관리 당하지 말 것에 대한 당부까지.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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