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길 풍경.
Photograph/Ordinary
2010. 2. 1. 01:13
귀가길,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맞은 편 '이대 후문' 정류장.
이번 겨울, 눈과 비가 아주 충분히 내려주면서.. 출근길 퇴근길에 열심히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 그 동안 자가용 출퇴근에 익숙해져 처음에는 힘들기도 했지만, 얼마 지나니 많이 적응되서 오히려 출퇴근길에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행복에 푹 빠져버렸다.
'많은 사람들과 숨쉬고 마주하며 출퇴근길에 오르고, 쌀쌀한 공기 사소한 풍경과 이야기 소리, 그리고 아이팟을 통해서 늘 나를 즐겁게 해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까지도, 모두가 사랑스럽다.'
이번 겨울, 눈과 비가 아주 충분히 내려주면서.. 출근길 퇴근길에 열심히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 그 동안 자가용 출퇴근에 익숙해져 처음에는 힘들기도 했지만, 얼마 지나니 많이 적응되서 오히려 출퇴근길에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행복에 푹 빠져버렸다.
'많은 사람들과 숨쉬고 마주하며 출퇴근길에 오르고, 쌀쌀한 공기 사소한 풍경과 이야기 소리, 그리고 아이팟을 통해서 늘 나를 즐겁게 해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까지도, 모두가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