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마치고, 팔각정 드라이브.
Photograph/Ordinary
2008. 1. 8. 01:51
벌써 3달이 다 되어가는 오래전 사진. 병원 일을 마치고, 급 계획을 해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팔각정 드라이브를 가다.
함께한 대학 동기 친구가 통 크게 스테이크를 쏴서 식사를 맛있게 하고, 드라이브 겸 팔각정 야경을 스윽 둘러보고 내려오다.
힘들 때 고민 이야기도 나누어주고, 먹을 거에 약한 내게 이렇게 맛있는 것도 사주는 ㅎㅎ 예과 때부터 가깝게 지내는 친구.. 정말 고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