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영상의학과 파견.
Photograph/Ordinary
2008. 1. 8. 01:24
3달 전에, 일산 영상의학과에서 일할 때 찍었던 사진.. 그 때 참 여유로우면서 하루하루가 바쁘고 즐거웠던 기간이었지.. 그립다~ 그 때의 시간들, 추억들. 그리고 그 때의 나-
하루에 오전 오후 합쳐서 라인을 40-50명정도 잡았던 것 같다. 그 덕에 라인 잡는 실력이 무지~ 늘었다 ㅎㅎ
이래저래 좋은 경험도 많이하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그러면서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근무 기간 동안 틈틈히 찍은 일터 풍경들 ㅎㅎ
영상의학과 CT 실에서의 내자리. 저 자리에서 하루 40-50명에 달하는 환자의 혈관 line 을 잡았다.
일산병원 인턴방에서 내다보이는 창 밖의 멋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