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럼플러 (Crumpler) 가방.
Review/Product
2006. 3. 6. 21:06
사진 찍는 사람들이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만한 가방. 크럼플러.
카메라 담고다니는 가방만 판매하는 상표가 아닌데, 우리나라에서는 카메라 가방으로 많이 팔리나보다. (파는데가 많진 않을 것 같지만 ^^;;) 종류가 이렇게나 많다. 용도별로 다양한 제품군에 사이즈별로 다양한 제품이 나와있으며 색깔이나 디자인도 깔끔하고 좋은 것 같다. 게다가 양 옆으로 보조가방이 부착가능하고 수납공간도 넓고 좋으며, 무척 실용적으로 만들어진 모양이다.
무지무지 탐이 나지만, 문제는 가격 ㅠㅠ; 보통 쓰는 카메라 가방의 1.5배가량인 듯 하다. 사진 오른쪽 맨 위의 BS (Budgie smuggier) 시리즈나 여기에는 안나와있지만 MD (million dollar) 시리즈 검정색으로 하나 구입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