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Vice city.

Review/Etc 2006. 7. 2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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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로 깔아두고 하고 있는 게임.
Rockstar North 에서 만든 게임으로 GTA Grand Theft Auto 의 약자, 자유롭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형식의 범죄 게임이다.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한데다가 현실적으로 접해보기 어려운 스토리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을 자극하기 충분한 내용이기에 게이머들은 찬사를 보내는 분위기였지만, 출시 당시에 범죄를 유발 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아 논란이 있었던 게임이다.
예전 도스 시절에 신디케이트(syndicate) 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이와도 느낌이 상당히 비슷한 것 같다. 무고한 사람들을 다양한 무기들을 이용해 무자비하게 살상하고, 차를 빼앗아 타고 곳곳을 누비면서 다닐 수 있는...큭 ^^;;

요즘에 시간이 날 때마다 종종 하고 있는데, 아직은 잘 하질 못해서 틈만나면 경찰한테 붙잡히고, 미션을 실패하고, 물에 빠지거나 총을 맞아 죽는 등등 힘들게 힘들게 진행하고 있지만, 미션 진행하는 것은 물론, 오토바이나 차를 빼앗아 타고 시내를 신나게 달려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느껴지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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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도중 얻은 전기톱으로 무자비한 살상을 했다.

전기톱을 들면 이동이 느려져 총으로 바꾼 뒤 돈을 줍고 살인 현장에 서서...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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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수집중.. SWAT 차량은 힘들게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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