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낙엽.

Photograph/Scenary 2009. 11. 10. 21:12

벌써 가을, 어느새 낙엽이 지다.
비를 한바탕 흩뿌리고 나니, 나무들이 앙상한 가지를 내어놓기 시작했고. 온듯 만듯 지나가버린 가을과, 새벽녘마다 들렀다 가는 겨울.
쌀쌀해져버린 요즘 날씨 때문인지- 지나칠 만큼 쓸쓸하다. 누구에게든, 적어도 가을과 겨울엔 혼자가 아닌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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