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팔당 여행.
Photograph/Trip
2009. 9. 23. 22:18
친구들과 함께 한 팔당 여행.. 말이 팔당 여행이지, 실은 '강마을 다람쥐' 라는 맛집을 찾아나선 맛집 기행 ㅋㅋ
올림픽대로를 따라서 경기도 광주까지 쭈욱- 달려주고, 미사리가 보이기 시작하면 거의 다 온거다. (자가용으로 방문하지 않으면 상당히 고생을 할 것 같기도 하다.)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는 타이밍마다 신호에 걸려주시는 바람에 꽤나 안타까웠다.
대기 시간이 꽤 길었지만, 앞마당에서 훤하게 펼쳐진 팔당호를 구경하며 사진 찍기 놀이를 하다가 보니 시간도 생각보다 금새 갔고 (덕분에 대기실 구경도 못해보고 말았다..) 깔끔한 도토리 묵 요리들이 무지 맛있었다. 나중에 주말에 가족들과 가볍게 놀러와서 식사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이렇게 공기 맑은 곳에 나와서 자연 경치를 바라보며 무공해 건강식을 먹는 것보다 더 건강에 좋은 게 어디있겠어.. 아쉬운 건, 먹고나면 배가 금새 꺼져버리겠더라 ^^;;
올림픽대로를 따라서 경기도 광주까지 쭈욱- 달려주고, 미사리가 보이기 시작하면 거의 다 온거다. (자가용으로 방문하지 않으면 상당히 고생을 할 것 같기도 하다.)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는 타이밍마다 신호에 걸려주시는 바람에 꽤나 안타까웠다.
대기 시간이 꽤 길었지만, 앞마당에서 훤하게 펼쳐진 팔당호를 구경하며 사진 찍기 놀이를 하다가 보니 시간도 생각보다 금새 갔고 (덕분에 대기실 구경도 못해보고 말았다..) 깔끔한 도토리 묵 요리들이 무지 맛있었다. 나중에 주말에 가족들과 가볍게 놀러와서 식사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이렇게 공기 맑은 곳에 나와서 자연 경치를 바라보며 무공해 건강식을 먹는 것보다 더 건강에 좋은 게 어디있겠어.. 아쉬운 건, 먹고나면 배가 금새 꺼져버리겠더라 ^^;;
너무 깔끔하고 맛깔스러웠던 음식들. 건강 맛집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들러보아도 후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