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공 추억.
Photograph/Ordinary
2009. 7. 12. 03:19
신촌 앞, 의대생부터 의사까지 단골 만화방.
가끔은 '만공' 에서 라면 한 그릇 먹으면서 여유롭게 쉬엄쉬엄 만화를 보는 추억을 다시 느끼고 싶다.
사진은 1년차 08년 6월경, 오프를 나왔는데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 만화방에 들러서 오랜만에 즐겨보던 '나루토' 삼매경에 빠져들다. 열심히 보다가 나도 모르게 피곤함에 잠시 졸았다가, 깜짝 놀라서 깨서는 다시 열심히 만화를 보았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