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지 못할 뿐, 잊은게 아니야..
Thought
2008. 10. 9. 02:05
잊은게 아냐.. 바쁜 중에 머뭇머뭇 망설이다가..
틈틈히 생각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할 뿐이야.
이미 멀어져버린 게 아닐까 두려워서..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을 뿐이야.
이렇게 연락이 뜸한 걸 보면,
먼저 건네오는 말 한 마디와 전화 한 통을 기다리는 건
나 뿐만이 아닌가보다..
먼저 건네오는 말 한 마디와 전화 한 통을 기다리는 건
나 뿐만이 아닌가보다..
잊은게 아냐.. 바쁜 중에 머뭇머뭇 망설이다가..
틈틈히 생각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할 뿐이야.
이미 멀어져버린 게 아닐까 두려워서..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