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약속.

Photograph/Ordinary 2008. 5. 30. 08:37

친한 형과의 즐거운 약속~ 강남역에서,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영화 감상, 그리고 수많은 대화..

마지막에 간 칵테일바는 참 안좋았다. 주인장은 손님이 들어오면 귀찮아서 인상을 쓰고, 종업원들이 다들 쇼파에 앉아서 노닥이질 않나, 칵테일이라도 맛있으면 몰라..-_-; 유일한 '옥의티'였다고 할까..

 

형을 만나러 가는 길, 강남역에 가게 되면 늘 마주하게 되는 빌딩 숲과 수많은 인파를 사진으로 담다. 뭐- 그냥 기념 삼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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