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일산 파견 시작~

Diary 2007. 10. 8. 10:23

힘들었던 PS 를 마치고 천국과도 같은 일산 영상의학과 인턴의 시작-!
첫날부터 실수의 연발이지만.. 이렇게 일하는 중간중간에 인터넷도 할 수 있고 쉬엄쉬엄 책도 볼 수 있으니~
일하는 동안에는 촬영하러 온 환자가 많아서 좀 정신이 없기도 하지만, 한바탕 환자분들이 오시고 나면 그 이후로는 꽤 여유롭더라. Permission 받는 것과 IV Line 잡는 것도 금새 익숙해지겠지..

여하튼, 그 동안의 정신없던 일정과 비교해서 너무나 여유롭다보니까 일하는 것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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