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파티.

Diary 2007. 9. 9. 18:49
재미있게 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눈 너무나 소중하고 즐거웠던 시간.


친한 친구들과의 만남은 항상 뭔가 아쉽고 허전하다.
이 날도 바람처럼 흘러가버린 시간과 행복은 집에 돌아가는 나를 무척이나 아쉽고 허전하게 만들었다.
시간은, 참 고맙기도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짖궂게 말썽을 부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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