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하늘.

Photograph/Scenary 2007. 8. 24. 10:58

운좋게 얻게 된 그림같은 하늘 사진. 내가 생각해도 너무 멋지다 ^^;;
멋진 사진을 건진 덕분에 이 날은 종일 즐거운 기분으로 일할 수 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인턴방 커텐을 열어보니 하늘에 하얀 구름이 뭉게뭉게-

멋진 풍경에 깜짝 놀라서 커텐을 모두 열어놓으니 창 밖이 마치 외국 여행지의 한 풍경 같다.


'이거 어디 멀리 놀러나갈 필요가 없겠네.. 큭..' 당장에 사진기를 꺼내 들고 사진을 찰칵- 찰칵 찍어 대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일찍부터 일을 시작해야 해서 5시 반쯤 일어나서 아무 생각없이 창밖을 바라봤는데, 창 밖의 풍경이 정말이지..... '흐아...' 일하는 것도 잠시 제껴두고 찍은 사진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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