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 내 분국.
Photograph/Ordinary
2009. 5. 29. 00:50
2달 동안의 수많은 추억이 있던 곳.
내가 보낸 1년차 기간 중에서 두번째로 힘들었던 기간. 1년차 말에 가서인지 나름 익숙했음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힘들었던 때였다. 그 기간 동안에 내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나의 보금자리였으니.. 이런 좁은 분국이 얼마나 아늑하고 편하게 느껴졌는지 모른다.
내가 보낸 1년차 기간 중에서 두번째로 힘들었던 기간. 1년차 말에 가서인지 나름 익숙했음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힘들었던 때였다. 그 기간 동안에 내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나의 보금자리였으니.. 이런 좁은 분국이 얼마나 아늑하고 편하게 느껴졌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