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파견 근무.

Diary 2007. 8. 14. 18:04

처음으로 파견 나와 일해보는 일산 병원.
인턴으로서 일하기에는 일의 loading 도 적고, (잔일이 많긴 하지만) 인턴의 주된 업무인 push 가 쉽고 양도 적어서인지 무척 편하지만, 아직 처음 이어서 그런지 여러모로 삽질도 많이하고 모르는 것도 많다. 다행히 인턴 일이 적은 과를 돌게 되어서 생각보다 너무나 여유롭다.
좋은 점은, 방 사람들이 다들 좋아서 여유 시간에도 노닥거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여유 시간도 많아서 개인적인 시간도 보낼 수 있다는 것. 아직은 여유 시간을 잘 쓰지 못하지만 며칠 지나면 나아지겠지.

그리고 마지막 주는 휴가가 있는 주. 한 주간 편히 쉬고 놀 것을 생각하니 정~말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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